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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 스캔들

by 수풍 2020. 8. 10.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 스캔들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소속사가 있습니다. 바로 쟈니스라는 소속사인데, 예전부터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을 많이 배출 했습니다. 거기서도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야마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드라마에 나오면서 한국에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굉장히 잘생긴 외모에 키도 준수하고, 성격까지도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본을 굉장히 뜨겁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시성년자 모델과의 스캔들로 인하여 화두에 오르게되었습니다. 

 

 

일본 신문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날에 캇툰의 멤버인 카메나시 카즈야와 술자리를 즐기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bar에서 나와서 택시를 불러서 고급 호텔로 갔는데, 한 시간 뒤에 어떤 한 여성이 호텔에서 내린 후에 야마시타 토모히사 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캇툰 멤버인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00년대 드라마인 노부타 프로듀스에 같이 출현한 적이 있고, 둘이 듀오를 결성하여 노래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12년만에 카메와 야마삐라는 유닛을 다시 결정해서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충격에 빠진 이유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술자리에 같이 있던 여성들이 3명인데, 그중에서 2명이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으로 알려져서 일본을 충격에 빠뜨렸고, 나머지 한 사람은 아이돌 출신에 기혼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수많은 드라마 작품을 찍으면서 정상급의 일본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났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시하라 사토미나, 키타카와 케이코등이 있습니다. 

 

 

 

일본 신문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음주 후에 같이 있던 여성은 모델 마리아 아이코 이며, 고등학생으로 나이를 몰랐다고는 하지만 이번일로 인해서 쟈니스 탈퇴가 사실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도쿄의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일본의 배우가 미성년자와의 스캔들이 난 것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예전부터 수 많은 드라마를 보면서 잘생긴 외모와 좋아보이는 성격떄문에 팬이었었는데, 이번일은 솔직히 충격입니다. 

앞으로 향후에 야마삐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번일로 인해서 잠정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은 톱배우가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충격이 크고, 한국팬들도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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