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이야기

개천에서 용재난다 주린이라면 한번쯤

by 수풍 2020. 8. 4.

개천에서 용재난다 주린이라면 한번쯤

저는 보통 주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식관련 유튜버들이 많이 뜹니다. 재밌는 유튜버중에서 보통 호두씨를 많이 봤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보는 유튜버가 생겼습니다. 바로 개천에서 용재난다 라는 유튜브인데, 굉장히 떡상을 많이 한 유튜버입니다. 제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주린이라면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재난다?

처음에 보고 솔직히 약간 개그 컨셉인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첫포스팅 부터 보니깐 전혀 개그컨셉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식투자를 하시는데 어떠한 철학이 없거나, 아니면 주식을 처음 해보고싶은데 겁이 난다? 라고 생각하시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명 그대로 용재씨에 대한 인생도 유튜브에 담겨있습니다. 17살때부터 주식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17살때부터 주식을 시작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준 것 처럼 힘든 삶 속에서 17살때부터 돈을 벌려고 노력하신 것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짜 주식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한달만에 주식에 다 ... 손실을 내시기도 하고, 2~3개월동안 또 돈을 벌고 다시 주식에 돈을.. 손실내시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원본 영상은 하단 부에 넣어놨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EbZojr_KA&t=527s

 

주린이라면 한번쯤 볼만 

주식에 대해서 재밌게 알려주기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다들 이득만 보려고 하고, 손실은 안보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십니다. 굉장히 재밌는 부분의 측면도 많기 때문에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또 좋은 정보가 있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